지난 14일, 필라델피아의 한 댄스 센터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수업을 준비했다. 바로 아빠와 딸이 함께 발레를 하는 '아빠 딸 발레 수업'이다.
ABC뉴스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댄스 센터의 설립자 톰 맥인타이어는 "아이들이 평생 기억할 추억"이라며 수업을 계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일부 아빠들은 튀튀와 타이츠를 입기도 했다.
아빠들의 발레 실력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딸을 따라하려는 그 노력에 모두가 찬사를 보냈다. 아래 영상으로 이들의 열정을 감상해보자.
Dad's moving right along the floor tonight!!! Jumping turning, so impres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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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별한 추억을 만든 건 아빠들뿐만이 아니었다. 타임지에 의하면 이날 필라델피아 댄스 센터에서는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 하는 힙합 댄스 수업도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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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