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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모던 인테리어로 꾸민 전진·류이서 부부의 두 번째 신혼집엔 초록 정원뷰까지 있다 (동상이몽2)

너무 좋다!

류이서-전진 부부의 두 번째 신혼집. 출처 : SBS
류이서-전진 부부의 두 번째 신혼집. 출처 : SBS

전진·류이서 부부의 두 번째 신혼집이 공개됐는데, 깔끔한 인테리어와 푸른 정원 뷰에 모두를 감탄케 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새집이 공개됐다. 지켜보던 MC들은 모던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와 정원 뷰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숙은 "뷰가 더 좋아졌다"며 놀라워했고 서장훈 역시 "밖에 나무가 있으니까 아파트라는 생각이 안 든다. 놀러 온 듯한 느낌이다"고 반응했다.

이사하기 전 집이 클래식한 우드톤 인테리어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었다면 새집은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쨍한 원색이 돋보이는 가구를 배치해 한층 더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이서-전진 부부의 두 번째 신혼집. 출처 : SBS
류이서-전진 부부의 두 번째 신혼집. 출처 : SBS

이날 방송에선 새집 집들이에 초대된 앤디·이은주 부부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류이서는 2년 전 앤디와 함께했던 집들이날을 언급하며 "그때 사귀고 계셨던 거죠?"라고 물었다. 결혼 전, 전진 부부의 집들이에 함께했던 앤디는 당시 이은주와 연애 중이었지만 이를 숨겼던 것. 앤디는 "사귄 지 얼마 안 됐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전진은 "앤디가 결혼 전 우리 집에 왔을 때랑 표정이 달라졌다. 그때는 어두웠는데 지금은 다르다"며 안정된 앤디의 모습에 뿌듯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황남경 기자: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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