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결핍을 채워주고 싶다고 했던 류이서.
"천국에서 저희 지켜봐주세요" -류이서
"연락 안 하기로 했다. 입이 두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찰리박
"내가 대신 그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마음먹고 바로 실천한 게 대단하다.
뜻밖의 미담이 숨어있다.
'가수냐 운동선수냐' 소리 듣던 시절..
"여자친구가 없다고는 해야 하지만 저에게 주는 사인이었다. 제가 섭섭할까 봐"
너무 좋다!
너무 잘어울리는 두 사람.
처음에는 전진에게 딱히 호감이 없었던 아내 류이서
팬카페까지 있었다는 이현이 남편
“학교 다닐 때 나왔다"
15년 근속 승무원의 노련미
진이는 진이다.
‘무슨 썩은 냄새야’ - 당시 류이서 반응
단 몇 초 출연으로 '신 스틸러'를 차지한(?) 두 사람
앞서 결혼 시점과 관련해 의혹이 불거지자, "유부남과 연애한 게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전진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다가 바로 공개 사과했다는 후문.
지금까지 방송인 장성규, 배우 이시언 등이 감초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