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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석→46석!’ 밥그릇 지키려 비례 1석 줄인 거대 양당 : 총선을 불과 41일 앞둔 상황에서 비판이 나온 건 당연했다

'꼼수'에 합의했다.
한겨레 손현수, 선담은 기자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한 ‘김건희·50억 클럽 특검법’ : 대통령실은 즉각 “거부권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다.
한겨레강재구, 김미나 기자
"우선 집에 가 있으라" 한국 축구계 유일한 '엄마 축구선수' 황보람 씨가 임신 후 겪은 현실은 너무 참담하고 분노 차오른다

구단에 임신 사실을 알린 뒤 바로 훈련에서 제외됐다.
한겨레 채윤태 기자
김진태 강원지사가 ‘산불 때 골프 연습’ 보도한 KBS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언론 길들이기’라는 비판이 나온 상황이다

산불대책본부는 '24시간 비상근무' 중이라는데.
한겨레 박수혁 기자
대형 산불 진압 한창인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근무 시간에 방문한 곳은 '골프 연습장'이었다

소방관들은 땀 흘리며 일하는데...
양아라 에디터
"내부 총질팀" 조수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한 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천아용인'에 논란의 팀명을 붙였다

"최고 내부 총질러께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천아용인' 멤버 김용태
양아라 기자
"'50억 클럽' 특검 주장 하는 어느 소수 야당 예뻐 보여" '강골 검사' 출신 홍준표 대구시장은 곽상도 전 의원 무죄 선고를 비판했다

"눈치 검찰 때문에 세상만 더 어지러워졌다"
양아라 기자
"법 앞에 만인 평등 아닌, 만 명만 평등"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전 의원과 故 김용균 어머니가 받은 법원의 무죄 판결

이게 나라냐??
양아라 기자
“결국 부모 잘 만나야…” ‘아들 퇴직금 50억’ 무죄판결 받은 곽상도 : 2030 청년들이 허무감을 토로한 건 너무나도 당연했다

'합법적 뇌물받는 법'을 창조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겨레 이우연, 고병찬 기자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아들 퇴직금 50억' 명목의 뇌물 수수 혐의 제기된 곽상도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불법 정치자금 혐의는 벌금형…5천만원 건낸 남욱도 유죄
한겨레 최민영 기자
"난방비 고지서 받아보는 게 무섭다"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한 난방비 급등, 대체 무슨 이유 때문일까?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한겨레 기민도 기자
‘2040년, 별 10개 중 6개 사라져’ 도심 속 빛공해가 밤하늘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연구 결과)

밤하늘을 제대로 올려다본지도 오래다.
한겨레 곽노필 선임기자
[화천 산천어축제 현장 르포] 당신이 얼음판에 패대기친 ‘산천어’가 3시간 동안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어간다면? (영상)

얼음 위 산천어는 더욱 느리게 죽어간다.
한겨레 김지숙·채반석 기자, 영상 박승연 피디
갇힌 곰들의 시간을 채워주는 법 : 최대한 오랫동안, 어렵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더니? (+영상)

2022년에 곰을 잡아먹는 것이 합법인 나라라니!
최태규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대표·수의사
‘대장동 핵심 인물’ 김만배가 늦은 밤 변호사의 신고로 차량에서 발견됐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서은혜 기자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 수술을 앞당겼던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팬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평소 말해왔다(유퀴즈)

괜히 월클이 아니다
양아라 기자
“반성이 없다”며 검찰은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에 다음과 같은 처분을 내렸는데, 여전히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반성의 기미도 없어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
서은혜 기자
“대장동 사건? 세월 흐르니 자명하게…” ‘뇌물수수 혐의’ 곽상도가 흥미롭게 보고 있다며 주장한 부분은 고개가 몹시 갸웃거려 진다

자초지종을 알고 싶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곽상도......
서은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에 '대장동 특검'하자고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곧바로 이를 거절했다

정치탄압 VS. 의도적 시간 끌기
양아라 기자
“측근이라면 김용 정도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여전히 뜨거운 '대장동 의혹'
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