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마이크.
"앞으로도 인내할 것"-유승민
"하지만 55살이라는 나이도 참 좋습니다." -신애라
꿈, 희망, 연대, 젊음.
커리어 절정을 맞고 있는 두 남자의 ‘화양연화'!
아버지이자 인생 선배의 다정한 응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니들이 젊음을 알아?"
아이고....
세대 간 문화코드 재생산, 또는 취향의 전승.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뜨거웠던 8일.
이것은 마치 국가대표 같은 대답.
모두 다 늙는다.
20대의 '미생' 이성민에게 "건강한 눈물이니까 펑펑 울어라 걱정하지 말고"
어려운 요가나 필라테스 동작 및 헬스 기구도 능숙하게 해낸다.
아이가 죽고 난 후의 임신은 소위 '축복'으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이 임신은 뭔가 잘못된 느낌이 들었다
'태양의 후예' '군함도' '빈센조'의 공통점은?
울먹이며 사과는 하지만, 거취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꾹.
지금 필요한 건, 비난 아닌 애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