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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대신 사용한 단어는 그의 책임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동안 계속 '참사'라고 하고 왜?
유해강 기자
구급대 요청 빗발쳤는데 “흘러가는 무전인줄 알았다”는 전 용산서장 : ‘기동대 요청’에 대해서는 서울청장과 의견이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전 용산경찰서장을, 야당은 서울경찰청장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한겨레 임재우, 김해정 기자
‘이태원 참사’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에 구속영장 신청한 특수본, 그러나 검찰은 단 하루 만에 다른 결론을 내렸다

보완수사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서은혜 기자
"유승민 꺾어줄 사람 누구?" 국민의힘 전당대회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뼈 아픈 일침을 내리꽂았다

"당정 분리가 우리나라 정치 개혁 화두였는데"
유해강 기자
이태원 참사 49재 불참한 윤 대통령의 행보에 희생자 유족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조롱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망하지 않고 싸울 것"
양아라 기자
“기다림 길수록 이태원 참사 진상 흐려져!” : 더는 미룰 수 없다며 민주당은 단독 강행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ft.야 3당)

야 3당은 19일 본조사 일정 및 증인을 채택한다고 밝혔다.
한겨레 엄지원, 김해정 기자
“이게 상식이 통하는 나라인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절규하며 무릎까지 꿇던 그 시각, 국민의힘은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유가족은 대통령실에 면담을 신청했으나, 한 달여 넘게 회답은 오지 않았다.
뉴스1 최동현, 전민 ,강수련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에 대해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포용력 없는 편협한 대통령으로 가시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야당은 왜 안 만나는 거죠?
양아라 기자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 정상 배우자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개인 일정 소화한 김건희 여사의 사진이 논란을 일으켰다

언론사 취재진이 동행하지 않는 비공개 일정이었지만, 대통령실에서 사진을 공개했다.
한겨레 김미영 기자
MBC 전용기 탑승 불허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난번 민간인은 어떤 국익 때문에 태운 건가"라고 물었다

그토록 입이 닳도록 '자유'를 말하시는 분이...
양아라 기자
"우려할 인파 아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이태원 참사 발언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침을 날렸다

부적절한 발언에 여야 의원 모두 비판.
양아라 기자
"쇼를 해버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생중계로 공개한 비상경제회의에 대해 우상호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시청 소감을 남겼다

한가해 보이는 비상회의?
양아라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 취소에 대해 "이XX', '저XX' 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감히 건의하겠나"라고 말했다

'조문'도 식후경?
양아라 기자
“대통령이나 당대표도 아닌데!” 안철수가 혼란스런 당내 상황에도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고, 도피성이라는 지적에 입을 열었다

당 지도부가 줄줄이 사퇴하는 상황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경찰서장 회의’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 모였다고 ‘징계 카드’ 꺼낸 검찰정권의 짙어지는 경찰 군기잡기

경찰청은 대기발령 및 무더기 감찰에 착수했다.
박수지 기자
“전혀 모르는 국민을 호도하기 위한 프레임!” 권성동이 대통령실 9급 직원 사적채용 논란에 문재인 정부를 언급했다

국민들이 왜 모를꺼라 생각하는지....?!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최강욱의 '성희롱 발언' 문제 제기 입 막았다" : 박지현이 직접 털어놓은, 이재명과 갈라서게 된 결정적 계기

출마 자격 논란과 팬덤 정치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한겨레 임재우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후보의 전권 대리인으로서 국민의당과의 단일화 협상에 참여했다

이 정도면 윤핵핵핵핵핵관 아님?
도혜민 기자
강동원이 ‘이한열 모친’ 故 배은심 여사의 광주 빈소를 찾았고, 두 사람은 영화 ‘1987’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1987'에서 이한열 역을 맡았던 강동원.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20년이 흘러 나는..." 6·10 민주항쟁 34돌 앞두고 이한열 열사의 고교 시절 일기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의 글도 함께 공개됐다.
이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