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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석→46석!’ 밥그릇 지키려 비례 1석 줄인 거대 양당 : 총선을 불과 41일 앞둔 상황에서 비판이 나온 건 당연했다

'꼼수'에 합의했다.
한겨레 손현수, 선담은 기자
불륜 의혹으로 상간남 소송 휘말린 강경준, 여전히 침묵 중이지만 법원이 ‘조정회부 결정’ 내리면서 합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까지 별다른 개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서은혜 에디터
1987년 민주화 이후 최다 기록? '이태원 참사 특별법'도 국회로 돌려 보낸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숫자에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거부 전문 대통령인가?
양아라 에디터
'서울의 봄' 흥행과 함께 재조명된 한 공원의 이름: 표지석 뒤에 새겨진 글귀를 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일해공원의 명칭을 둘러싼 논란은 2007년 개칭된 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문혜준 에디터
9시간 넘도록 진행된 이재명 영장심사 : 현재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대기 중이며, 법원의 판단은 ‘이때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오늘밤, 아니면 내일 새벽으로 예상된다.
한겨레 이정규, 고병찬 기자
“건강 심각하게 위해…” 의료진의 강력 권고 있었다며 24일차에 단식 중단한 이재명 대표, ‘단식 카드’는 왜 안 먹혔을까?

동료 의원들의 마음을 돌리진 못했다.
한겨레 하어영 기자
검찰이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혐의 이재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또한 배임 및 뇌물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 됐다.
한겨레 강재구 기자
"내부 공격은 상대 진영이 바라는 일!" '더불어 수박 깨기' 행사 다음 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겉은 초록 속은 빨강..
유해강 기자
"검찰 2차 구속 청구? 부담 2배로 커지게 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부결에 더불어민주당 앞날을 걱정했다

난감하다 난감해...
양아라 기자
'압도적 부결' 예상 깨고 1시간이나 계속된 체포동의안 개표: 시시각각 바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얼굴(비교 사진)

더불어민주당서 30여 표 이탈
유해강 기자
“구속되면 또 어떤가? 오히려 플러스 될 수도”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감동 정치'를 주문했다

당당하게!
양아라 기자
"국가권력 갖고 장난하면 그게 깡패이지 대통령이겠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체포동의안을 재가한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다

양아라 기자
'윤석열 대통령·한덕수 국무총리·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명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국회의 선택만이 남았다

27일!
양아라 기자
12시간 30분만에 검찰 소환조사 마친 이재명 대표 : 수사 아닌 ‘정치하는 느낌’이라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ft.2차 출석)

검찰은 2차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뉴스1 심언기, 임세원 기자
“자식 팔아 장사한다!!” ‘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의원의 제명안 결과가 나왔는데, 이건 징계가 아닌 유급휴가 수준이다

제명이 아닌,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받았다.
서은혜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돈 봉투 부스럭 거리는 소리까지 녹음됐다"고 했지만, '뇌물수수' 혐의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부결됐다

피의사실 공표 논란 VS 방탄 정당
양아라 기자
“마치 특혜 베푸는 듯!” 대통령실 기자단도 MBC 전용기 배제에 강한 유감을 표했고, 이중 탑승거부 선언한 건 한겨레·경향신문이다

한겨레에 이어 경향신문도 '전용기 탑승 거부'에 동참했다.
서은혜 기자
이틀 동안 저체온증 치매 할머니 곁 지켰던 'CNN 극찬견' 백구가 약 1년 만에 할머니와 재회했다(사진)

할머니를 만난 백구는 연신 꼬리를 흔들었고, 할머니는 ‘흰새야’를 부르며 부둥켜안았다. 할머니는 눈물을 글썽였다.
뉴스1 이찬선 기자
표절은 명예 훔치는 정신적 도둑질 : “그 침묵이 곧 권력…” 김건희 여사 논문 원작자 구연상 교수가 공개 문제제기에 나선 이유

"나는 부끄럽고 싶지 않았다."
한겨레 박용현 기자
이준석의 폭로: "강용석이 국민의힘 복당시켜주면 고소 취하해준다고 제안했다"

이준석 vs. 강용석
한겨레 오연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