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측은 병원이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주장.
구조되지 못했던 그는 구조하는 사람이 됐다.
입원 23일 만의 일이다
보완수사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특수본은 피의자들을 '공동정범'으로 묶어 혐의를 소명했다.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구속영장 기각 결정 납득할 수 없어!"
이 속도, 이 방식으로 언제 윗선까지 가나요?
3일 남았다
백지 사표가 뭡니까........................
"현장 소방관에 맞춰진 수사 중단"
울먹이며 사과는 하지만, 거취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꾹.
"개인적 안부를 묻는 줄 알고..."
"참사 당일 집에만 있던 이 장관은 '폼 나게' 타령으로 자리를 버티고 있다"
그 통화가 마지막 인사가 될 줄 몰랐던 고인의 동료들.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 -용산소방서장
“필요하다면 정무적 책임도 따지겠다” -윤석열 대통령
참사 책임을 오로지 경찰에만 돌린 무리한 수사가 낳은 참극이 아닌가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퀴논길서 내렸다더니 300m 떨어진 앤틱가구거리서 포착돼
입건 소식에 소방관들은 ‘희생양 만들기’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일선 소방관들은 경찰 수사가 행정안전부와 경찰 지휘부 등이 아닌 소방 쪽을 향하는 것에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