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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6일 15시 29분 KST

김의성과 하태경이 일본 연예인 퇴출 운동을 비판한 이유

앞서 일본의 수출 규제로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시작됐다.

뉴스1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이어 일본 출신 연예인의 퇴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배우 김의성이 이러한 움직임을 비판했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의 경제 보복에 일본 국적 연예인 퇴출운동까지 벌어지고 한다. 참 어리석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싸움에서 이기려면 우리 편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 국내에 있는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들까지도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우리가 이기는 데 유리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덧붙여 ”한국 편을 들어줄 가능성이 있는 친한파 일본 연예인들까지 우리의 적으로 만들면 우리가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일본 국적 멤버 퇴출 운동은 대한민국을 해롭게 하는 운동”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배우 김의성 씨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아베가 날뛰는데 왜 사나를 퇴출시키나. 토착 왜구를 쫓아내야지”라고 의견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일부터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등 3가지 품목에 수출 규제를 시행했다. 이후 이러한 조치가 경제 보복이라는 지적이 일면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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