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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9일 17시 35분 KST | 업데이트됨 2022년 05월 29일 17시 44분 KST

불륜+가정폭력+양육비 미지급까지? 역대급 사연에 개그맨 박성광이 해명한 까닭(애로부부)

MC들도 시청자들도 분노 대폭발!!!!!!

채널A/뉴스1
'애로부부' 개그맨 사연에 불똥을 맞은 박성광.

‘애로부부‘에 역대급 사연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양육비를 주지 않은 ‘배드 파더스’ 공채 개그맨 남편을 다뤘다.

아내 B의 내조 끝에 공채 개그맨이 된 남편 A는 불륜도 모자라 가정폭력까지 일삼았다. 도무지 참을 수 없었던 아내 B는 A가 친정엄마에게 빌린 8천만원과 딸에 대한 양육비를 주는 조건으로 합의 이혼했는데, 이후 시청자를 분노하게 만든 장면이 쏟아졌다.

A는 빚을 갚지도 않고 양육비를 단 한 번도 지급하지 않았다. 경제적인 사정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양육비를 줄 생각이 없었다. 방송 활동을 모두 접은 A는 SNS에서 커머스 방송을 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지만 월 100만원인 양육비는 한 번도 지급하지 않았다. 미지급한 양육비가 약 1억원에 이르렀다. 게다가 A는 불륜 상대였던 여성과 재혼해 자녀까지 출산했다.

SNS 마켓으로 연 매출 10억원을 쓸어모으는 A는 양육비를 절대 주지 않겠다는 목적으로 거짓말을 반복했다. 고급 아파트에 사는 A는 고시원으로 위장전입까지 했고, 자신은 월급을 120만원 밖에 받지 않는 바지 사장이라고 서류를 조작해 법망을 이리저리 빠져나갔다. A는 현재 아내 앞으로 모든 재산을 빼돌린 뒤 양육비 조정 재판까지 벌여 양육비를 깎기까지 했다.

사연을 본 MC들은 경악했다. 장영란은 ”어떻게 저런 인간이 있냐”라며 탄식했고, 홍진경은 ”누군지 밝혀져야 한다”라고 분노했다.

박성광 인스타그램
박성광의 해명.

방송 직후 불똥은 개그맨 박성광에게 튀었다. 박성광이 A로 지목된 개그맨 임모씨와 함께 찍은 커머스 방송 캡처 사진 때문이었다. 박성광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모 방송으로 언급되고있는 그 분과는 1년 전 선배님의 도움 요청으로 라이브 커머스 두 번, 방송을 위한 사전 미팅 한 번 진행한 것이 전부입니다”라며 친분이 전혀 없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배드 파더스’ 당사자로 지목된 임모씨는 SNS를 비공개로 돌린 상태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