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이 어린이 기자에게 건넨 응원의 말이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르타(Martha)라는 어린이 기자는 <아바타: 물의 길>로 언론 시사회에 처음 초대되었다. 마르타는 ZDF라는 독일 방송사에서 나와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왔다. 케이트 윈슬렛은 이 어린이 기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대화를 건넸다.
"이번이 첫 번째야?"라고 케이트 윈슬렛은 마르타에게 말을 건넸다. "근데 그거 알아? 우리가 오늘 하는 인터뷰는 가장 멋진 인터뷰가 될 거야. 왜 그런지 알아? 우리가 그렇게 할 거니까"라며 케이트 윈슬렛은 말했다. 마르타는 웃었고, 윈슬렛은 응원의 말을 이어갔다.
"그래서, 우리는 환상적인 인터뷰를 할 거야. 그리고 겁먹지 말고, 나한테 무엇이든 물어봐도 돼. 모든 게 멋질 거니까. 넌 할 수 있어. 해보자."
케이트 윈슬렛과 마르타의 전체 인터뷰 영상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