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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인들 힘내" 이주영이 "비염수술했다"면서 언급한 것은 성인 10명 중 7명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지난달 영화 '브로커'로 관객들과 만났던 이주영.

이주영
이주영 ⓒ이주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영이 비염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이주영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비중격만곡증 비염수술 후 이제 좀 살아난 근황. 비염인들 힘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한결 편안해 보이는 그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중격만곡증은 코 내부 중앙에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비중격 연골이 휘어지면서 여러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성인 70%가 앓고 있는 이 질환은 비염과 코막힘, 축농증 등을 유발한다고. 이주영은 아마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비염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수술 시간은 짧은 편이지만 사람마다 연골이 휘어져 있는 정도와 내부 구조가 다양하다는 점에서 수술 자체는 다소 까다로운 편이라고.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한 이주영의 근황이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이유다. 

한편 이주영은 지난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 ‘브로커’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인혜 프리랜서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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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건강 #이주영 #비염 #비중격만곡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