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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다음 주부터” 주 1회 휴진 예고한 서울대·아산병원 : ‘이 가능성’이 커지면서, 환자들의 걱정도 더욱 큰 상황이다

다른 대학병원들도 동참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겨레 임재희 기자
“막대한 자금 지원하며…!” 새만금 잼버리 파행 원인?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책임을 ‘한국 정부’에 돌리며 이런 이유를 들었다

여가부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겨레 오세진 기자
“6년 후 확률은…” 어머니를 치매 투병 중 떠나보낸 이상민이 조기치매 검사서 받은 진단은 충격이었고 경각심이 확 든다

경도 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
서은혜 에디터
의대 증원 2천명→1천명까지 물러선 정부 : 의료계는 ‘고심의 결과’라고 평가하면서도 완강했고 그야말로 끝없는 평행선이다

수용할 수 없다고 거부한 의료계.
한겨레 손지민 기자
'물러선 윤석열 정부' 2,000명이던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눈에 띄게 변할 예정이고 예고된 변화는 이렇다

정부, 국립대 총장들 ‘자율 조정’ 건의 수용.
한겨레 김민제, 신민정 기자
연습 중 쓰러진 38세 연극배우 고 주선옥씨가 마지막 길에 행한 일: "베풀고 돕는 게 일상"이던 고귀한 성품이 눈부시게 빛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민지 에디터
“완치 없고 개미지옥처럼…” 화농성 한선염의 고통 토로한 이홍기가 캠페인까지 찍은 건 200% 이해되는 이유가 있었다

숨어서 고통 받고 있을 이들을 위해.
서은혜 에디터
내부 갈등으로 긴장감 팽팽했던 의료계 : 총선 뒤 침묵 이어가고 있는 정부의 태도까지, 머리 위로 물음표가 휘몰아친다

의료 정상화는 언제쯤?
한겨레 김윤주, 천호성 기자
"가장 중요한 걸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재출연한 절약 끝판왕 엄마 향해 오은영 박사가 각 잡고 날린 일침(금쪽같은 내새끼)

제발..
곽상아 에디터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윤석열 대통령과 140분간 면담한 전공의 대표가 남긴 14글자를 보니 마음이 심란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환자들의 미래는.....
양아라 에디터
“수술 불가능해요…” 충주서 전신주 깔린 70대가 병원의 ‘이송 거부’ 끝에 9시간 만에 숨진 사실 뒤늦게 알려졌다

3곳에서 이송 거부를 당했다.
서은혜 에디터
"쇠귀에 경읽기"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담화 직후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가 급요청한 일은 꽤 간절하다

국민의힘 당원직 이탈을 요청했다.
양아라 에디터
“응급처치로 맥박 돌아왔었는데…” 도랑에 빠진 33개월 아이가 상급종합병원 이송 거부 끝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아 중환자를 받을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서은혜 에디터
45세 미만 유명 셀럽도 겪은 '뇌졸중 증상': 흔해 보이지만 위험한 '이 증상'이 있다면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

건강합시다ㅠㅠㅠㅠㅠ
안정윤 에디터
"너무 보고 싶고, 아빠 사랑해" 104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떠난 아버지에게 아들이 전한 말은 내 가슴까지 먹먹하게 울린다

간문맥혈전증 아들 평생 사랑으로 돌본 아빠.
한겨레 이유진 기자
요로 감염 때문에 병원 찾은 81세 할머니 뱃속에서 발견된 것: 50년간 모르고 살았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라 눈 질끈 감게 된다

50년 전에 죽은....
배민지 에디터
"철제 산소통..!" 6살에 전신마비된 美 변호사가 72년간 생활한 '장소'는 보고 나니 정말 많은 생각이 휘몰아친다

철제 산소통에서 평생 지내며 변호사, 작가로 활동한 폴 알렉산더 78세 일기로 숨져.
유해강 에디터
지난해 혈액암 4기 투병 고백했던 37세 가수 안녕하신가영이 딱 1년째 되는 오늘 전한 근황을 보니, 가슴 한편이 찌르르한다

너무 다행이다...
황남경 에디터
“딸이 은인…” 사유리가 ‘유방암 검사’ 안 받겠다는 어머니 말에 느낀 촉은 진짜 소름이 쫙 끼치고 한편으론 다행이었다

어머니에게 사유리는 은인이었다!
서은혜 에디터
“아내와 결혼이 가장 잘한 일” 64년간 부부의 연 이어오며 고락을 함께한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별세했다

김 전 대통령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든든한 동반자.
한겨레 강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