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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알바 시작?' 이제 곧 첫 아르바이트 시작할 학생들 위해 주휴수당 개념부터 내년 최저시급까지 싹~ 다 정리했다 (+노동법 10계명)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크니 일 시작 전에 필수로 읽어보자!
한겨레 장현은 기자
"그만한 서비스를 못 받았는데..." 국내 식당과 카페 일부 매장에 등장한 '팁 박스'에 유독 부정적인 반응 쏟아지는 이유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다"
한겨레 이승준 기자
"황무지에서 작은 낱알 찾는 마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초저출생 대책으로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제안한 이유를 밝혔다

"맞벌이 부부에게 새로운 선택지 주고 싶었다"
양아라 에디터
MBC 앵커 출신 최일구가 최저임금 받으면서 TBS 라디오 진행하는 이유 듣고나니 '회사에 이런 선배 있으면 좋겠다' 싶다(인터뷰)

존폐 기로에 선 TBS.
한겨레 신승근 기자
"엄마로서!!" '델마와 루이스' 배우 수잔 서랜든이 경찰 체포됐던 이유가 뒤늦게 밝혀졌고, 무한존경심이 든다

세상 모든 '루이스'를 위하여!
유해강 에디터
“일하다가 더는 죽을 순 없다!” :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 규탄 위해 거리로 나온 1만3천명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아주 분명했다

노동자 1만3천여명은 대학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한겨레 박지영 기자
"과거 개인정보 유출 전적" 있는 스타벅스가 '윤리구매 심사 강화'를 이유로 납품업체들에 지나친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신분증 사본부터 출퇴근·급여·인사기록 등 요구 납품업체 “이해 안 되고 개인정보 유출 우려”
한겨레 유선희 기자
“사장님이 매몰차게 임금을 깎겠냐?” 정부 ‘개선’한다는 주휴수당, 만약에 ‘폐지’되면 내 임금 16.7% 삭감될 수도 있다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중요한 문제다
한겨레 박태우 기자
"잘못 기재됐다" 다비치 강민경이 쇼핑몰 3년 이상 경력자 연봉 2500만 원 채용 공고를 올려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잘못 기재된 것을 살피지 못한 제 불찰"
양아라 기자
올해 5급 이하 공무원 보수가 1.7% 오른다! 윤석열 대통령 연봉은 0.98% 인상된 2억 4,455만 7,000원이다

장·차관급 연봉의 10% 기부
양아라 기자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부터 우리 일상에서 달라지는 제도들에 우리의 두 귀가 쫑긋거렸다(일출 사진 모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아라 기자
김동연 경기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6개월에 대해 “입만 열면 ‘자유’ 강조하더니 나라는 더 쪼개졌다”고 평가했다

"나라가 완전히 검찰국가가 돼버렸다"
한겨레 김기성·이정하 기자
[메타리즘 김상윤 칼럼] 웹3.0은 필연적인 변화인가?

웹3.0의 시대가 오고 있다. 탈 중앙화, 블록체인 기술 및 토큰 경제학과 같은 개념을 총칭하는 용어로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면서 빠르게 웹3.0 논의를 앞당기게 되었다.
메타리즘 김상윤
"외환위기 이후 최초" 윤석열 대통령 공약 지키려면 70여 명 더 해고해야 하는 대통령실 사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총 30% 인력 감축하는 '대통령실 슬림화' 난항 예상
유해강 기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라고 장담했고 결국 국정감사장에서 쫓겨났다

그가 쓴 색안경.
양아라 기자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은 과거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고, 이들은 국감장에서 만났다

자나 깨나 말조심!
양아라 기자
실시간 경쟁 내몰리는 상담사 : “저 언니, 돈에 환장했어!” 들으며 쉼 없이 일해도 월 200만원은 멀고 먼 얘기였다

하루 500콜, 통화가 아닌 영업 성과를 내야 한다는 상담사.
한겨레 박수정 르포작가
'사적 채용' 논란에 국민의힘 권성동이 갑자기 태세 전환에 나섰지만,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

사과는 했지만 기존 입장 고수한 국민의힘 원내대표 vs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 사유화 정면비판한 더민주당 원내대표
양아라 기자
연세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고려대: 청소노동자들의 휴게실은 어디든 열악하기만 하다(사진)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한겨레 서혜미 기자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 채용' 감싸며 한 말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다”
한겨레 오연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