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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뭐 하시노?" 구직자에게 몸무게, 재산, 아버지 직업 묻는 회사가 무려 세 자리수 넘게 적발됐다(ft.노동부)

노동부, 채용절차법 위반 151곳 적발
한겨레 전종휘 기자
‘갈비뼈 사자’ 바람이의 딸은 아빠와 만날 수 있을까? 지금은 운영 중단 부경동물원에 있지만 진짜 반가운 가능성이 커졌다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겨레 글·사진 김지숙 기자
“긍정적인 결과 없었다!” KBS 대담서 ‘중대재해법’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 그러나 수치가 말해주는 결과는 전혀 달랐다

전체 사망자 수는 '감소'했다.
한겨레 김해정 기자
‘김용균 사망’ 원청 대표에 무죄 확정한 대법 : 위험성 몰랐다는 변명이 근거가 됐고,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가슴을 부여잡았다

'위험성' 몰랐다는 원청 대표의 변명을 받아들인 대법원.
한겨레 이지혜 기자
'수능 끝! 알바 시작?' 이제 곧 첫 아르바이트 시작할 학생들 위해 주휴수당 개념부터 내년 최저시급까지 싹~ 다 정리했다 (+노동법 10계명)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크니 일 시작 전에 필수로 읽어보자!
한겨레 장현은 기자
10일 동안 광산 갇혔다가 구조된 박정하씨가 '트라우마 때문에 안 된다'는 병원 만류에도 계속 언론 인터뷰를 하는 이유

광산 갱도 안에 ‘생존박스’ 제안…“광산 도면 관리해야”
한겨레 김규현 기자
"사업주체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80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기욤 패트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
문혜준 에디터
밤늦게 열일하던 60대 환경미화원이 겪은 일은 너무 순식간이라 소스치게 놀라면서도 단전에서 열이 솟구친다(한블리)

음주운전, 절대 안 됨!!!!
곽상아 에디터
"상사가 한 고백 거절하니 직장 내 괴롭힘 시작돼" 너무나도 위협적인 구애 갑질, 퇴사 밖에 답이 없을까?

"똥 치울 책임은 사장에게 있다"
한겨레 박점규 직장갑질119 운영위원
"'근로자의 날'인데 출근하셨나요?" 직장인 30%가 쉬지 못했고, 서럽지만 중요한 문제가 또 있다(설문 결과)

대한민국 직장인들 파이팅!
도혜민 에디터
"상자에 넣기, 옷 갈아입기 등"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번아웃 대처법' 10가지 (ft. 꿀팁)

스트레스 멈춰!
Nicole Pajer
"이대로 가다간 1990년생부턴 한 푼도 못 받아"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이 시급한 이유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대로 두면 2055년 적립금 마이너스 47조원.
한겨레 임재희 기자
“사장님이 매몰차게 임금을 깎겠냐?” 정부 ‘개선’한다는 주휴수당, 만약에 ‘폐지’되면 내 임금 16.7% 삭감될 수도 있다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중요한 문제다
한겨레 박태우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과거 개그계의 군기 잡는 '집합 문화'에 대해 "장난 아니었다"고 밝혔다(킹받는 법정)

직장 내 갑질은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
김나영 기자
“고인의 마지막 길 돌보겠다” ‘흠뻑쇼’ 무대 철거하던 20대 외국인 스태프가 추락해 사망한 가운데 싸이 측이 입장을 밝혔다

대책 마련 및 재발 방지가 시급한 시점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200만원도 못 버는데, 수천억이요?" :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 유최안의 물음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회사 손배소는 노조 깨려는 목적" - 좁은 철창 안에 스스로를 가둔 유최안의 외침
한겨레 거제/박태우 기자
“국제적 기준에 맞춰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법 개정을 시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뜻과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김해정 기자
고용 성차별, 성희롱 피해자 위해 등장한 '차별시정위원회'의 현실: 여성 위원은 남성 위원 수의 절반도 훨씬 못미친다

여성 위원의 비율은 25%에 그친다.
한겨레 최윤아 기자
13일부터 식당·학원 등 16개 업종에 ‘방역패스 도입’이 의무화되며, 위반시 이용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12일 방역패스 계도기간이 종료된다.
성동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공립어린이집 원장이 임신한 보육교사의 육아휴직 거부하며 한 막말

막말에 갑질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도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