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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목전에 둔 '눈물의 여왕'이 충격적 엔딩으로 15회를 끝맺었고, 이에 터져 나온 시청자들 반응은 내가 하고 싶던 말 그대로라 그나마 속 시원하다

이게 뭐야...
황남경 에디터
뉴진스 홀대론? 노예계약? 민희진 기자회견에 "답변 가치 없다"던 하이브가 돌연 입장 바꿔 언론에 보도자료를 뿌렸고 진흙탕 싸움은 더욱 깊어진다

아이돌 그룹과 주주들을 생각하시길...
양아라 에디터
결혼 발표 3일 만에 작곡비 사기·성희롱 발언 의혹 제기된 유재환: SNS 다 정리하고 올린 사과문 내용은 이러하다

음....
유해강 에디터
'봐주기 수사라는 비판'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불송치 결론 뒤집힐까?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의 입장은 이렇다

경찰, 지난 1월 11개 혐의 모두 ‘불송치’ 결론.
한겨레 이지혜, 전광준 기자
"영원히 하이브의 노예로..." 변호사가 말려 민희진 대표가 끝내 전하지 못한 기자회견 마지막 멘트: 생각할수록 의미심장해 들여다보니 많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경업금지'가 대체 뭔데?
황남경 에디터
"우울증으로 10년 정신병원 치료 받았다"는 민희진이 폭풍 기자회견 마치고 지은 표정은 보고 나니 왠지 나까지 후련~하다

하얗게 불태웠다.
유해강 에디터
"억울한 일..!" 친동생 손 이끌려 정신병원 긴급 입원한 유영재, 선우은숙 측이 1시간 만에 내놓은 입장은 이러하다

지난 22일 선우은숙 친언니 A씨가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유해강 에디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해 인천지검·언론사 압수수색 진행한 경찰 : 이번에는 ‘이 사람’의 유출 정황이 포착됐다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이 입건됐다.
서은혜 에디터
하이브 고발하겠다고 하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고 두 눈이 확장된다

긴급 기자회견.
양아라 에디터
"11년 만에 재회" 노희경 작가 신작 주연으로 송혜교가 물망에 올랐고, 상대 배우를 보니 이 드라마는 '신기한 인연'으로 똘똘 뭉쳤구나 싶어 놀랍다

이 조합 못 참지!
황남경 에디터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일하다가 별안간 밈 제왕 된 MBN 기자의 프로필 사진에 특이점이 왔다

꽁냥이 등장!
황남경 에디터
'눈물의 여왕'에서 알잘딱깔센의 표본 나 비서로 활약 중인 윤보미에게서 '8년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고, 상대를 보니 두 눈 비비게 된다

엄청 오래 만났다!
황남경 에디터
"당장 결혼 생각 없지만..!" 38세 박나래가 계획 중인 건 요즘 아주 핫하고 장도연·솔비 등 멋진 언니들은 다 했다

단, 필수 아닌 선택이다.
유해강 에디터
"회사에서 쫓아내면..."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 언급하며 입장 밝혔고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에게 경고했다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를 시도"-어도어
양아라 에디터
중국 판다 기지에서 판다에 '과자' 던진 70대 관람객에게 일어난 일: 사랑과 존중의 의미를 다시 되짚게 한다

'과자'를 던졌는데.
한겨레 고경주 기자
1년 5개월 만에 기자와 질의응답 가진 윤석열 대통령: 질문 던진 기자 2명은 각각 '이 언론사'에서 나왔다

뉴시스와 KBS.
유해강 에디터
이동휘가 이제훈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와 계약 맺은 건 '딱 한 가지 계약 조건' 때문이었고, 솔직히 듣도 보도 못했을 정도로 과감해 놀랍다

오옷?!
황남경 에디터
"정치하는 대통령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강조한 단 두글자: '그럼 지금까지는 뭘 한 거였냐'는 물음이 직빵으로 떠오른다

'최고 정치 지도자'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고?
곽상아 에디터
한국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했다: 대통령실이 어떤 입장을 밝혔는지 들어나 보자

정부가 강조해온 ‘글로벌 중추국가’, ‘G7 플러스’ 외교 목표가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겨레 박민희 선임기자, 장나래 기자
"만나긴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단독 만남이 보도된 후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고 갑자기 시원한 물 한 잔이 간절하게 끌린다

의미 있는 만남이길!
안정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