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자'의 생명은 국가가 돌봐야.
"덕분에 우리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7년도 황당한데.
차라리 모르는 게 좋았던 걸까..
기약 없이 투병 중이다..
유일한 '건강권 전문가'였던 김인아 교수가 사임했다.
정말 멋진 모녀다.
씨네21 최장수 연재 작가, 2021년 말부터 백혈병 투병
어느 날부터 아기의 몸에 알 수 없는 멍 등의 상처가 보이기 시작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갑자기 가버렸다.
”살면서 이런 기적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늘나라로 떠나지 않았더라면, 올해 26살의 청년이 되었을 아이..
"쓸 일 없었으면 한다"
5월 8일은 김선호의 생일이다.
"여러가지 마음이 공존했다."
"전쟁이 계속되면 아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어 생명을 잃을 거다.”
“HIV 골수이식 치료를 성공한 세 번째 사례이며 여성 중에서는 최초.”
새 소속사와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유가족들은 분향소 앞에서 넋놓아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