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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료에 문자 보내…” 김포시 공무원이 또 숨진 채 발견됐는데, 지난달 이어 두번째 사건이라 너무나도 참담하다

또 이런 일이,,,,,,,,,,,,,,,,,
서은혜 에디터
42세 한가인이 "내 인생 중 가장 큰 미스터리가 있다"며 아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고, 20년 지난 지금까지도 안 잊히는 뉴스긴 하다

그 당시가 생생히 기억나는!
황남경 에디터
철거 위기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곱씹은 10년의 기억 : 이곳을 지키는 4·16연대 활동가들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분명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세월호를 기억하는 구심점 역할."
한겨레 김채운 기자
잠자는 푸바오 맨 손가락으로 콕 찌르기? 푸대접 논란에 중국 자이언트판다보존연구센터의 설명은 이러했다(내실 사진)

"수의사, 따뜻한 접촉"
양아라 에디터
‘김포 공무원 이어 또…’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된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 자꾸 들려오는 소식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은혜 에디터
컨테이너 4900개 실린 선박과 부딪힌 2.6km 볼티모어 다리: 강으로 빠진 8명의 '공통점'은 듣고 나니 가슴이 미어진다

다리 위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8명 강으로 떨어져 6명 실종.
유해강 에디터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 한동훈의 주장에 조국이 보인 반응: 1:1 토론 만남까지 제시해 동공이 풍선처럼 커진다

"4월 10일" 결과는?
안정윤 에디터
"여의도 정치 끝내는 날" 국민의힘 한동훈이 4.10 총선 공약으로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내걸었고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싶다

"세 마리 토끼를 잡고.."-한동훈
양아라 에디터
“평생 무료 항공권에 훈장만 3개!” 베트남 축구팀의 새 역사를 쓴 박항서 감독의 인기와 대우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다

축구 한류 열풍의 주역!
서은혜 에디터
"믿고 기다려 주셔서..." 2년 전 대구공항에서 잃어버린 휴대폰이 무사히 주인 손으로 돌아온 과정을 보니, 감동 영화 한 편 본 것처럼 가슴 뭉클해진다

2024 최고의 감동 소식 등극.
황남경 에디터
'불닭볶음면' 앞세운 삼양이 기록한 국외 매출은 화끈하고 기분 좋~게 맵고 특히 '이 지역'에서 눈에 띄게 성장했다

전년보다 34%↑…5년 연속 최대.
한겨레 유선희 기자
현직 승무원들이 기내서 "절대 쓰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건, 의자에 앉자마자 손 가는 곳이라 동공지진이다(험한 것)

좌석 뒤 주머니...
Sarah-Louise Kelly
"다 풀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도 등에 풀겠다고 약속한 것: 정작 중요한 포인트가 빠져 있었다(ft.환경부)

우려가 현실로?
한겨레 신소윤 기자
세종시의 한 도시형생활주택에서 날림공사 논란이 벌어졌고, 세종시는 "중대한 하자는 발견 못했다"는 입장이다

중대한 하자가 아니야??????????
곽상아 에디터
"돈은 내가 벌 테니.." 53세 류승룡 아내가 연기 하고픈 남편에게 건넨 결정적 한 마디: 나까지 반하겠다(유퀴즈)

류승룡은 2004년 결혼했다.
곽상아 에디터
“악성 댓글…!” 포트홀 민원폭탄 시달리다 신상 털린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되자, 분노한 김포시가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하루 종일 민원에 시달렸다는 숨진 공무원.
서은혜 에디터
브라이언이 300평 규모의 새 주택을 공개했고 "청소 유튜브로 수백억 벌었다더라"는 전현무 질문에 아~주 솔직한 답을 내놨다 (전참시)

저 집 청소 쉽지 않겠는데...
황남경 에디터
“앙심 품고…!” 부산 지하철 역무실에 1년간 분뇨 테러한 20대가 고발당했고, 범행 이유를 듣자 얼굴이 싸늘하게 굳어버렸다

역무원들은 피해를 호소했다.
서은혜 에디터
여행 전문 작가가 비행기 탈 때 레깅스 절대 안 입는 이유는 '딱 한 글자'인데 듣고 나니 반항할 생각 1도 안 든다

불!?!?!?
유해강 에디터
내쫓기는 4호선, 평화로운 9호선? 같은 서울 지하철인데 전장연 시위 양상 너무 다른 이유는 듣고 나니 입맛이 씁쓸하다

4호선은 서울시 산하 공기업 서울교통공사서 운영, 메트로9호선은 부산은행이 지분 100%를 소유한 민간기업
한겨레 심우삼, 김영원, 정봉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