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구속!
시민 영웅은 총 3명이었다!
우는 자들 목소리가 들리는지..
‘기억과 안전의 길’이 된 참사 골목.
"바로잡고 싶다" - 최초 제보자 A씨.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이 아니다." - 소속사
타인에게 다짜고짜 무례하게 그러지 좀 말자
사건 발생지인 관악구에서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이 최인호 구의원(국민의힘)의 적극적인 반대로 폐지된 바 있다.
수백여건의 사퇴촉구 글이 올라왔다.
이태원 참사 대신 '사고' 표현을 고집했다.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구급차를 타고 2시간 동안 헤맸다.
작년과 재작년 연이어 부모가 사망한 뒤에 반항이 시작됐다고 한다.
유가족 50여명은 시민분향소에 모여 새해를 맞았다.
어머니의 마음.
자신은 무사히 빠져나온 곳에서 벌어진 참사에 대한, 참담함.
무책임한 말을 SNS에 남겼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퇴 56.8%
미군들은 당시 현장에 경찰과 구조 대원이 터무니없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자칫 자신이 ‘영웅’으로 비칠까 망설였던 김백겸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