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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 정지에 본격 돌입한다고 발표했고, 4년 전과 달리 "사후 구제는 없다"고 못 박았다

원칙대로 하겠다는 입장..
곽상아 에디터
"4440억 원" 유난히 추운 이 겨울, 그럼에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여전히 따뜻하다는 걸 광화문 광장서 발견할 수 있었다

조기 달성!
황남경 에디터
‘36년 논쟁 굿바이!’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고, 식용 목적으로 사육·도살 시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단속은 2027년부터 진행한다.
한겨레 김지숙 기자
"의족이 없지, 의지가 없냐!" 33살 패러사이클리스트가 왼쪽 다리 절단 3달 만에 한 일은 보자마자 '리스펙'을 외쳤다

국가대표를 목표로 맹훈련 중.
한겨레 인천/정인선 기자
NASA 우주 비행사가 우주 정거장 정비하다 실수로 잃어버린 '1억 값어치 이 물건'이 곧 서울 상공(!)을 지날 예정이다

다른 인공위성 잔해처럼 우주쓰레기로 정식 분류됐다.
한겨레 이승준 기자
미국의 한 골동품 애호가가 5000원 주고 사들인 그림이 알고 보니 '어마어마한 금액'의 작품이었고 '이런 게 로또구나' 싶어 어안이 벙벙해진다

엄청난 행운.
황남경 에디터
"저는 쓰레기를 못 버려" 독촉장+빚에 시달리는 20대 엄마가 매월 이용 중인 것은 듣자마자 내 두 귀를 의심했다(고딩엄빠3)

혼자 많은 것을 짊어지고 살아온 세 자매의 엄마.
곽상아 에디터
“전기 쇠꼬챙이로…” 개를 잔인하게 도살한 ‘파주 육견농장’이 적발됐고, 현장에선 개 사체 14구가 발견된 상황이다

대체 개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서은혜 에디터
“마리당 1만원…” 양평 주택서 ‘굶어죽은’ 개 사체 수백구가 무더기로 발견됐고, 집주인 60대 남성의 변명에 피가 차게 식는다

아이들이 이렇게 죽어갈 때, 당신은 배고프다고 밥을 꾸역꾸역 먹었겠지?
서은혜 기자
‘발톱 빠지고 피 흥건…’ 오토바이 매달려 1km 끌려간 개가 구조됐는데, 70대 견주가 내뱉은 말은 ‘이걸 믿으라는 건가?’ 싶다

고의성이 없었다 해도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지?
서은혜 기자
“대한민국 정부가 배상!” 한국군의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첫 인정한 법원 : 판단을 가른 결정적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법원은 국가간 합의에도 개인 소송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뉴스1 김근욱 기자
‘미성년 제자 성폭행 미수·불법촬영’ 피겨 국대 이규현이 받은 형량은 ‘0이 하나 빠진 거 아니냐?’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고작 징역 4년.
서은혜 기자
“신입 연봉 3000만원에 런던행…!!” 강민경 열정페이 논란에 느닷없이 소환된 기안84, 하나하나 살펴보니 완전 깜놀이다

심지어 2019년 어시스트 모집 공고다.
서은혜 기자
“앞으로 더…!!” 연말을 맞아 3000만원 상당 특별한 선물을 ‘이곳’에 전한 황희찬, 선한 영향력도 아주 그냥 국대급이다

따숩다, 따수워!
서은혜 기자
‘16강의 기적’ 이룬 태극전사들은 포상금까지 확보했고, 1인당 받는 금액을 살펴보니 완전 대박이다 (ft.8강의 경우?)

8강에 오를 경우, 포상금은 더! 더! 더! 올라간다.
서은혜 기자
김은혜 홍보수석이 경찰에 소환됐고, 이는 6·1 지방선거 당시 “실무자의 착오”라고 해명했던 재산축소 신고 의혹 때문이다

16억 원 가량의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다.
서은혜 기자
"이상형" 33세 훈남이 소개팅 상대와 서로 좋아했음에도 사귀는 단계로 나아가지 못한 것은 너무나도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연이 아니었던 것이지...
곽상아 기자
"BTS 정국 모자 판매" 외교부 직원이라고 주장하던 누리꾼이 자수했고, 조사 중 그의 주장에서 허점이 드러났다

유실물 접수 기록이 없었다.
문혜준 기자
“너무 큰 상처…” 김미화가 지난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외도·혼외자 주장’을 펼친 전남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번 소송은 두 사람의 3번째 법적 공방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장식용으로 쓰실 분" 폭우로 침수된 람보르기니가 당근마켓에 '100만 원'에 판매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해당 모델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모델로, 가격은 5억~6억원 사이로 알려졌다.
뉴스1 소봄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