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인 오가와 미사오가 4월 1일 오사카시의 요양원에서 1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일본 시사닷컴이 보도했다.
오가와 미사오는 1898년 3월 5일 오사카의 한 기모노 숍에서 태어났다.
살아생전 그녀는 맛있는 음식을 막고 매일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며 '슬로우 라이프'를 사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한 음식은 고등어 스시였다.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일본의 大川ミサヲさん死去 ギネス「世界最高齢」認定、117歳를 번역, 가공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