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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중국 둥베이식 탕수육), 칠리새우, 누룽지탕"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중국집 대박 메뉴로 꼽은 3가지

냉동식품으로 만들어 홈쇼핑에 진출 후 연간 매출 100억을 올렸다.

'꿔바로우(중국 둥베이식 탕수육), 칠리새우, 누룽지탕'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중국집 대박 메뉴로 이 3가지를 꼽았다. 두 사람은 이 음식을 냉동식품으로 만들어 홈쇼핑에 진출한 후 연간 100억 매출을 올렸다. 
"꿔바로우(중국 둥베이식 탕수육), 칠리새우, 누룽지탕"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중국집 대박 메뉴로 이 3가지를 꼽았다. 두 사람은 이 음식을 냉동식품으로 만들어 홈쇼핑에 진출한 후 연간 100억 매출을 올렸다.  ⓒ..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중국음식 식당 개업 후 100억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그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코미디언 임미숙-김학래 부부는 중국음식 식당을 개업한 후 ”중식으로는 처음 홈쇼핑에 진출했다”며 ”꿔바로우(중국 둥베이 지역 탕수육)와 칠리새우, 이 두 가지 메뉴로만 연간 100억 매출을 올렸다”고 공개했다.

김학래는 “홈쇼핑에 진출하려면 냉동식품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냉동 탕수육(꿔바로우)이 맛있을까’ 고민했고, 아내 임미숙씨가 이걸 해결하려고 고생을 많이 했다”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을 내는 데 2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학래는 “냉동 꿔바로우를 성공한 뒤에는 칠리새우를 팔았다”며 ”잘 되고 있었는데 모 셰프가 핫해지면서 누룽지탕으로 메뉴를 변경했고, 6년 간 롱런 중”이라고 말했다.  

'꿔바로우(중국 둥베이식 탕수육), 칠리새우, 누룽지탕'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중국집 대박 메뉴로 이 3가지를 꼽았다. 두 사람은 이 음식을 냉동식품으로 만들어 홈쇼핑에 진출한 후 연간 100억 매출을 올렸다. 
"꿔바로우(중국 둥베이식 탕수육), 칠리새우, 누룽지탕"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중국집 대박 메뉴로 이 3가지를 꼽았다. 두 사람은 이 음식을 냉동식품으로 만들어 홈쇼핑에 진출한 후 연간 100억 매출을 올렸다.  ⓒ..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1990년 결혼한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중국 식당을 운영하는 동시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웃짜 채널’도 운영 중이다. 앞서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의 외도와 도박으로 결혼 1년만에 공황장애가 발병해 30년 넘게 고통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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