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속옷이 내장된’ 셔츠를 추천했다. 이른바 ‘노브라 셔츠·블라우스’로 불리는 옷이다.
산다라박은 지난 28일 KBS joy ‘셀럽뷰티3’에 출연해 해당 셔츠에 대해 ”이지룩 끝판왕이다. 여성분들을 위한 셔츠”라고 입을 열었다. 산다라박은 이어 ”속옷이 내장된 셔츠다. 셔츠 안쪽에 물방울 굴곡 형태 몰드가 일체형으로 붙어있다. 속옷을 입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가슴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속옷의 밴딩이나 와이어가 없어서 처음엔 어색할 수 있는데, (나중엔) 너무 편해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산다라박의 추천에 이시영은 ”이런 티는 많이 봤는데 셔츠는 처음 본다”며 신기했다. 그러면서 함께 출연한 딘딘을 향해 ”딘딘이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남자분들도 패치 많이 붙이지 않냐”고 권했다. 그러자 딘딘은 셔츠를 직접 입어본 뒤 ”이상하게 자신감이 생긴다”고 만족했다. 그의 반응에 이시영은 ”가슴 근육 같다”고 감탄했다. 또한, 유튜버 하바다 역시 실제로 제품을 입어본 뒤 ”하나도 티가 안 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에디터의 생각: 에디터 역시 노브라티는 알고 있었지만 노브라 셔츠는 처음 봤다. 산다라박의 추천을 믿고 포털에서 ‘노브라 셔츠‘, ‘노브라 블라우스’로 검색을 해보니 제법 많은 브랜드에서 비슷한 의류가 나왔다. 보기만 해도 편해보이는 것이 쇼핑 뽐뿌가 오는데...오늘의 쇼핑 아이템으로 결정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