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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현배 관련 갈등' DJ DOC 이하늘이 김창열 향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 많다"며 '의미심장' 경고를 던졌다

이하늘은 앞서 동생 이현배가 김창열로 인해 생활고를 겪다 세상을 떠났다고 폭로했다.

이하늘
이하늘 ⓒ이하늘 인스타그램

 

DJ DOC 이하늘이 최근 갈등을 겪고 있는 김창열(김창렬)을 재차 언급했다. 

이하늘은 2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김창열 관련 질문을 받자 ”창열이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게 많다”고 답했다. 이하늘은 이어 ”걔는 나한테 그러면 큰일 난다. 걔가 잘했으면 좋겠는데”라면서 김창열과의 갈등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했다.

앞서 이하늘은 故 이현배가 김창열로 인해 생활고를 겪다 세상을 떠났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자 김창열은 ”좋지 않았던 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을 아낀 상태다.

한편 이현배의 발인은 지난 22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엄수됐다. 발인 다음 날 이하늘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당분간 일어나서 내 일상과 하루를 여러분과 같이 나누면서 버텨볼까 한다”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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