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김창열이 선한 영향력의 연예인이었다면, '창렬하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나 같아도 얼어버릴 듯..
"내 동생 현배가 객사한 건 김창열 때문이야. 나 많이 참았어" - 4월 이하늘
일신상의 이유로만 알려졌다.
이하늘은 앞서 동생 이현배가 김창열로 인해 생활고를 겪다 세상을 떠났다고 폭로했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엄수됐다.
디자이너는 상업적으로만 비춰지는 것에 큰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48세의 짧은 생을 마치고 영원히 잠들었다.
하하의 마음 씀씀이가 돋보인다.
친형인 이하늘이 '유령작사가'의 존재를 직접 밝혔다.
섣부른 보도보다는, DJ DOC에게 시간을 줘야 할 시점이 아닐까.
이하늘과 김창열이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
”이하늘이 몇 년 전부터 (사업 문제로) 김창열을 탓했던 것으로 안다” - 측근
"치명적 외상은 없고, 심장에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 - 부검의 구두 소견
이현배는 지난 1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故 이현배는 형편이 어려워지며 그 근처에서 ‘년세’ 형식으로 집을 얻어 살았다.
앞서 동생 이현배가 세상을 떠난 원인으로 김창열을 지목한 바 있다.
”지금 당장 나도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다." - 정재용
앞서 김창렬의 이현배 추모글에 이하늘이 욕설 댓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특별한 오해가 없길 바란다" - 소속사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