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박유선씨는 이현배의 장례식을 끝까지 지켰다.
형은 동생을 깜짝 놀라게 하며 "형아가 이렇게 바꿔줬어"라고 생색을 내고 싶었다.
래퍼 이현배는 형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신박한 정리' 추가 촬영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내 동생 현배가 객사한 건 김창열 때문이야. 나 많이 참았어" - 4월 이하늘
박유선은 故 이현배, 이하늘과 최근까지도 가깝게 지낸 것으로 보인다.
일신상의 이유로만 알려졌다.
이하늘은 앞서 동생 이현배가 김창열로 인해 생활고를 겪다 세상을 떠났다고 폭로했다.
"추가 촬영 여부와 방송 여부는 미정" - 제작진
장례 기간 동안 이하늘의 곁을 지켰던 박유선.
불화도 있었지만, 이현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끝까지 지킨 박재진이다.
이혼했다고 10년 넘는 세월을 모두 없는 걸로 할 수는 없을 테니까.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엄수됐다.
48세의 짧은 생을 마치고 영원히 잠들었다.
하하의 마음 씀씀이가 돋보인다.
친형인 이하늘이 '유령작사가'의 존재를 직접 밝혔다.
섣부른 보도보다는, DJ DOC에게 시간을 줘야 할 시점이 아닐까.
이하늘과 김창열이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
”이하늘이 몇 년 전부터 (사업 문제로) 김창열을 탓했던 것으로 안다” - 측근
"치명적 외상은 없고, 심장에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 - 부검의 구두 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