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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황장애 심해져 치료 받는 중" 배우 이규한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해 발생했다.

배우 이규한.
배우 이규한. ⓒ뉴스1

배우 이규한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스타뉴스는 지난해 이규한이 취한 상태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었고, 운전자가 이규한에게 맞았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사건을 접수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상태라고 전했는데, 경찰은 ”양 당사자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일행 중 누군가가 이동 경로 문제로 운전 기사와 시비가 일었던 것으로 안다” ”이후 사건이 잘 정리된 줄 알았는데 아직 해결이 잘 안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규한은 최근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과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연이어 하차한 바 있다. 비슷한 시기에 이규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모두 삭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그를 걱정했다.

한편, 당사자 이규한은 검찰 조사 중인 사건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이규한은 이날 OSEN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현재 공황장애가 심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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