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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이 박충재에서 박시진으로 개명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진이는 진이다.

전진-류이서 부부.
전진-류이서 부부. ⓒKBS Joy/류이서 인스타그램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이 자식 운을 위해 개명을 고민 중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출연한 전진은 개명을 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무당인 남편과 결혼을 앞둔 사연자가 등장했고, 남편은 ‘썰바이벌’ 출연자들의 사주를 봐줬는데 전진에게는 개명을 권했다. 올해는 아이 운이 없지만 자식 운을 높일 수 있다는 것.

개명을 고민 중인 전진.
개명을 고민 중인 전진. ⓒKBS Joy

전진은 ”안 그래도 이름을 바꾸려고 했다. 와이프랑 고민했는데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게 ‘박시진‘이었다. 전진처럼 ‘진아’라고 부를 수 있고 많이 부를 수 있지 않나. 그래서 박시진으로 바꿔볼까 고민했다. 만약 자식 운이 좋다고 하면 바꿔볼 의향은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승무원 출신 류이서씨와 결혼한 전진은 최근 방송에서 2세 준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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