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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데뷔곡 '세븐' 빌보드 '핫 100' 1위에 기뻐하며 깜짝 예고한 일에 벌써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번주 인기가요 출연!

방탄소년단(BTS) 정국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정국 ⓒ빅히트 뮤직 제공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 무대를 펼쳤던 정국이 이번에는 국내에서 팬들을 만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BS 음악 프로그램인 '인기가요'에 출연한다고 깜짝 예고했다. 

정국은 27일 오전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인기가요'에서 '세븐'(Seven)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곡인 세븐은 지난 25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국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감사드린다. 너무 행복했다"며 "간만에 활동을 하니 재미있더라. 음악 방송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정국은 빌보드 1위해서 고마워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다며 "이번주에 방송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방송에서 만나게 될 아미를 향해 "너무 반가울 것 같다"며 "너무 기대된다. 활동의 열기가 식기 전에 만나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정국은 미국 ABC TV '굿모닝 아메리카'(GMA)의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 영국 BBC TV 토크쇼 '더 원 쇼', BBC 라디오 1 음악 프로그램 '라이브 라운지' 등에 출연했다. 

 

 

양아라 에디터 / ara.y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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