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기사목록 - 허프포스트코리아

“윤석열· 日 기시다 총리 공동 노벨 평화상 감” 美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이 이런 주장을 한 이유: 나도 모르게 눈을 비비게 된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공동 수상을 주장.
안정윤 에디터
야크·낙타·코끼리 동원해 설산~사막으로 투표 용지 나르는 곳은 한반도보다 14배 큰 '이 나라'고 입이 떡 벌어진다

인도.
한겨레 홍석재 기자
“200명 온다더니…?!” 설레는 마음으로 팬미팅 열었던 박나래에게 닥친 일은 내가 다 당황스러워서 동공이 마구 흔들린다

200명이 아니라, 2명만 함께했다.
서은혜 에디터
"하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오다 만 벚꽃에 난감한 강원 영랑호 벚꽃 축제: 속초시가 특단의 조치를 내렸고 보자마자 완전 납득된다

‘내 벚꽃 어디 갔어!’
한겨레 조해영 기자
엄청난 위약금 남기고 훌훌 떠난 60세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한 달 만에 근황을 알렸고 예상은 했지만 머리가 띵해진다

그의 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양아라 에디터
긴 투병 끝에 세상 떠난 '우정필름' 이우정 대표가 생전 만든 영화들: 제목만 들어도 찐 한국인인 내 가슴이 울컥한다

'1987', '고지전', '작은연못', 'YMCA 야구단' 등 제작.
유해강 에디터
"주연이니까.."데뷔 26년차 배우 한지민이 일에 대한 소신을 밝혔고, 일에 찌든 N년차 직장인도 그냥 고개 끄덕이게 된다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배민지 에디터
'알몸 등장' 오스카상 시상자 존 시나가 천 한올 없이 무대에 선 유쾌한 이유: 할리우드식 매운맛에 입이 벌어진다(아카데미 시상식)

50년 전 사건 패러디.
안정윤 에디터
"여러분들의 행동은 성급했다" 벌금형 받았던 '의약분업' 선배 의사가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게 한 말은 인생의 경험치 진하게 녹아있다

“스스로 결정하고 피해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이정훈 한겨레 기자
"북한과.." 한국서 183일도 머무르지 않고 틈만 나면 외국 나갔던 클린스만 전 감독이 재택 근무 고집한 이유? 어이 상실이라 헛웃음만 나온다

먹튀아닌가??
양아라 에디터
"그걸 이르고 있으니.." 손흥민·이강인 불화설에 박명수가 미국 간 클린스만 감독에게 한 말 속에서 말도 안 통하는 답답함이 느껴진다(라디오쇼)

"오자마자 미국으로 가버리면 국민들 엿 먹이는 거 아니냐"
양아라 에디터
"참 못났다" 손흥민·이강인 불화설에 국대 전 골기퍼 김영광과 박문성 해설 위원이 '진짜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꼬집었다(매불쇼)

4강 지고도 웃던 클린스만 감독......
안정윤 에디터
"선수단 불화 경기력에 영향"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 클린스만의 변명에 책임감 1도 없어서 미간이 찌푸려진다

책임감 1도 없네...
양아라 에디터
여행 전문 작가가 비행기 탈 때 레깅스 절대 안 입는 이유는 '딱 한 글자'인데 듣고 나니 반항할 생각 1도 안 든다

불!?!?!?
유해강 에디터
"정몽규 책임지고, 화상 전화로 해임 통보해라" 클린스만 감독의 미국행에 분노한 대구FC 구단주 홍준표는 대한축구협회에 이렇게 요구했다

"미국 간 김에 제발 돌아오지 마라"-홍준표
양아라 에디터
요르단전 참패, 선수 표정은 어둡고 축구 팬 속은 타들어 가는데 클린스만 감독은 또 왜 웃었을까?

상황에 맞는 웃음이 필요한 순간.
양아라 에디터
"송강호와 내가?" 전 세계 상 컬렉터인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의 말은 흰 눈 처음 본 푸바오 모습처럼 괜히 뭉클하다(성난 사람들)

넘 멋진 배우~!!!!!
안정윤 에디터
“그 노래를…!” 청룡 축하무대 이후 ‘골든걸스’ 멤버들이 박진영 볼 때마다 놀리는 방법은 찐으로 유쾌한데 또 한 수 위다

단체로 부르면서, 화음까지!
서은혜 에디터
"소주를..!" 장현성이 과거 관객과의 대화 끝나고 한 일은 듣고 나니 '꼬꼬무 아저씨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고 훈훈하다

"문득 그때가 떠올랐다." 장현성
한겨레 김은형 선임기자
"배우 자격 없다"며 청룡 여우주연상 반환 요청 받았던 윤여정: 그의 어머니가 한 대답은 거절보다 더 든든한 한 방이다(채널십오야)

멋진 어머니..
문혜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