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지켜보고 행동하겠다."
희생자 정보 최대한 많이 제공해 감정 이입 유도, 사건 비극성 강조 효과
참사 발생 1년여 만에 시작한 자료 수집.
29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신중치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조되지 못했던 그는 구조하는 사람이 됐다.
서울시는 변상금 약 2900만 원을 부과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반등
서울시는 앞서 광화문광장에 추모공간 설치 승인해달라는 요청을 불허했다.
'도둑 조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참사 현장에서 친구 2명을 떠나보낸 뒤 트라우마를 호소했던 고등학생 생존자.
달려오던 차들은 빨간불에 길을 건너는 한 총리 일행을 피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며 급정거해야 했다.
"희생자들이 협상의 도구인가!"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체인지.
경찰과 지방자치단체는 별다른 조처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한다는 건, 끔찍하고 또 끔찍하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80여명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된다.
"유가족의 요구에 진심을 다해 응답해야"
자원봉사자·용산구·서울시가 18일부터 보존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울먹이며 사과는 하지만, 거취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