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필수 아닌 선택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의 건강을 묻는 황혼 소개팅?!
힘들었던 리허설 끝에 선 2007년 무대.
현답이다.
그렇게 한참 동안 정적만이 흘렀다고 한다.
내적 친밀감 100%인 두 사람.
얼마 안 남았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한 마디 한 마디 소중하다.
거짓말은 선의로, 들키지 않게.
아름다웠던 그때 모습 그대로 남아주길..
당황스러웠을 텐데!
"자의였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와...
승부욕 DNA!
평소와 다른 모습!
당시 연애를 알고 있었던 엄마!
솔직 그 자체~!
티키타카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