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아름다운 우정ㅠㅠㅠㅠㅠ
그의 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냥 대가리 박고 뛰어! 응원은 우리가 할테니까"-축구 팬
"약한 생각 다시는 안 해!"
좋은 선수, 사람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원 팀이 될 수 있을까?
귀감이 되는 사람.
"지금 축구협회는 완전히 사라져버렸지 않았나"
한달 전에는 얼마나 심했던 거야
아버지 손웅정도 같은 의견이라고.
"손흥민 같은 주장 있어서 정말 다행."
신(新)과 구(舊)의 '과도기' 지나고 있는 한국 축구.
주장으로 성장한 기성용.
아프지 마요 캡틴ㅠㅠ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
???
황당.
아이고......
"죄송하다"-이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