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 만기출소.
판사의 재량으로 신상공개를 피했다.
가수 정준영.
두 차례에 걸쳐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출소하면 가해자는 겨우 50대다.
‘성적 수치심’이라는 용어가 갖는 문제점.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성범죄자에게 절대 기회를 주면 안 된다!"
고작 벌금형.
고작 징역 4년.
이게 살인이 아니면, 뭐가 살인일까.
정바비가 작곡한 노래에 대해 ‘불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검찰도 이날 전주환의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장을 냈다.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
누범 기간 중 범죄를 저질렀다.
박사방 일당 4명도 형이 확정됐다.
심지어 52명을 개인 지도해 돈까지 챙긴 A씨.
범행 부인 → "합의 하에 성관계" → 증거는 전무
범행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