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하고 유쾌한 여성.
빠르고 계획적.
너무나도 억울한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간 판다 돌본 오승희 사육사!
그 생각은 못 했네.
"내 자존감은 깎이지 않으므로 나는 계속해서 TV에 나올 거다."
"나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여성"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리는 멋진 사람!
운동하는 게 마음 아프다고 밝힌 어머니.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잣은 하루 10알 이내로!
집을 나선 김양은 등교를 하지 않았다.
"최고의 배우인 이유가 있었다."
PT트레이너는 단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니다.
참을 수 없는 귀여움.
흑곰도 아니고, 개도 아닌 태양곰!!
제발 무사히 돌아오길..
많이 당황스러웠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