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 군인의 명예를 더럽히라고 준 권력이 아니다"-이준석
주범은 따로 있다?
이종섭의 '입국'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는 이, 법에는 법?
"서민인 나에게만 형벌 가혹해" -최서원(전 최순실)
앞서 직업이 알려진 경찰관 및 검찰 수사관 부모는 아니다.
구조되지 못했던 그는 구조하는 사람이 됐다.
낙마하면 끝일 줄 알았지?
그러나 감사원은 이번 국민감사청구의 핵심 중 하나였던 대통령실⋅관저 이전 비용 추계와 편성·집행 과정의 불법성 및 재정 낭비 의혹에 대해서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그 통화가 마지막 인사가 될 줄 몰랐던 고인의 동료들.
참사 책임을 오로지 경찰에만 돌린 무리한 수사가 낳은 참극이 아닌가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시 5개 기관 소속 20명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요청했다.
모순의 연속이다.
“모두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걱정이 먼저였다. 모든 과정이 이 중사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무혐의에 이은 무혐의에 이은 무혐의..
윤 전 대통령은 과거 검사 시절, '변양균-신정아 게이트' 수사에 참여했었다.
러브샷은 죄가 없다?
의문스러운 점이 한두 개가 아니다.
윤석열 라인이 대거 부활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박근혜를 향해 소주병을 던진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