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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깜짝 응원 나선 코미디언은 1999년 고령편 무대 올랐던 이 사람이고 가슴이 울컥한다

SBS 공채 7기 심진화.
유해강 에디터
“주인공은 여러분!” 급성후두염에도 활기차게 마무리한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무대, 끝까지 김신영다웠고 인사는 뭉클했다

마지막까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은혜 에디터
“불만 616건 접수” KBS 측이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교체 후폭풍에 입을 열었는데 정작 궁금한 부분은 쏙 빠져있었다

일방적 통보에 대한 이야기는 쏙 뺐다.
서은혜 에디터
“샤넬·에르메스 정도 돼야” 김건희 디올백 문제없다며 두둔한 인재개발원장 : 입장 표명 없이 돌연 문제의 영상만 삭제했다

"명백한 정치 중립 위반."
한겨레 이유진 기자
‘윤통의 분노’ ‘전쟁선포 D-day’ 영상이 왜 공무원 교육기관 유튜브에? 채널 성격이 확 달라지게 된 건 이 시점부터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훼손.
한겨레 이유진 기자
"어디에 살아요?" 44만 넘는 가구가 아파트도, 빌라도 아닌 '이곳'에 살고 있다(최신 통계)

말 그대로 '취약 거처'다.
한겨레 최종훈 기자
부산의 한 폐음식점 냉장고 안에서 발견된 것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이게 무슨 일이야..........
도혜민 에디터
"오염수 방류 반대하면 1+1도 모르는 미개한 국민?" 유승민이 윤석열 대통령의 '1+1=100' 발언에 분노의 물음표를 던졌다

비판은 무조건 정부 욕인가?
양아라 에디터
부산 암흑가를 휘어잡았던 최대 폭력조직 칠성파의 두목 이강환씨가 8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범죄자에 감정 이입하게 되는 영화 같은 것도 만들지 말아...
곽상아 에디터
‘회삿돈으로 아파트 인테리어를…?!’ 이선희가 또! 횡령 의혹에 휘말렸는데, 계속된 논란에도 후크 측은 입을 꾹 다문 상황이다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을 원엔터 돈으로 처리했다.
서은혜 에디터
"호두의 가족을 찾아요" 관세청이 마약탐지 훈련견 14마리 민간 분양 소식을 알렸다(ft. 사진+프로필)

모두 래브라보 레트리버 종!
양아라 에디터
71세로 별세한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는 숨지기 직전까지 '환경 보존'을 위해 강하게 목소리를 내며 시민 의식을 강조했다 (편지)

"나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Kenji Ando
“당신이 아는 여자는 없다!” : 아버지도, 오빠도, 왕자도 필요 없는 ‘진짜’ 여성 스릴러의 탄생 ‘작은 아씨들’ (ft.욕망과 원칙)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여성 스릴러로서의 완결성!
한겨레 황진미 대중문화평론가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취재기자를 무차별 폭행했다(현장 영상)

'사랑제일' 교회라면서... 주먹부터 나감
도혜민 기자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재개발 공사 지역에서 현대건설이 묻어둔 화약이 폭파됐다

파편을 막을 안전 펜스를 설치해야 했다.
유해강 기자
강제철거 격렬하게 저항하며 버텼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결국 철거보상금 500억 원 받는다

총 6번의 철거 시도를 온몸으로 막았던 신도들...
양아라 기자
"검사는 되지만 경찰은 안 된다는 이중잣대" 경찰 집단행동 징계 소식 접한 임은정 검사가 검찰에 감찰 요청했다

검찰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양아라 기자
행전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경찰 집단행동을 두고 국민의힘 권성동이 "배부른 밥투정"이라고 비판했다

검찰과 경찰에 이중잣대 들이대는 검경 차별은 아니고요?
양아라 기자
‘경찰서장 회의’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 모였다고 ‘징계 카드’ 꺼낸 검찰정권의 짙어지는 경찰 군기잡기

경찰청은 대기발령 및 무더기 감찰에 착수했다.
박수지 기자
‘37년 전통’ 을지면옥이 결국 문을 닫았고, 영업 마지막 날 무더위에도 손님들은 냉면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섰다

새로운 장소에서 영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