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MZ 무당
"종교는 신념의 영역"-궤도
30대에 꿈을 찾은 김광규.
그럼 뭘까
그가 강박적 책임감을 짊어지고 살아온 이유.
32살에 신내림을 받았다.
종적을 감춘 건진법사.
편견이란 없다.
feat. 아이스 아메리카노
지하철에서도 본다고.
배세윤 씨는 24세에 신내림을 받고 이화도령이 됐다.
"아주아주 훌륭한 운이다."
‘허준‘, ‘이산’ 등 유명 사극에 출연했던 배우 정호근.
김숙은 2016년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원희는 지난해 10월 무속인의 삶을 시작했다.
”내 정신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더라. 믿을 수밖에 없었다.”
“우선 '반 무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최원희는 지난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전향했다.
이제 겨우 23살인 최원희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믿는 구석이 있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황당한 진술”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