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인정~!
천재적 지휘자의 위태로운 성공가도 그릴 예정.
'생명을 구하는 자'의 생명은 국가가 돌봐야.
그렇게 자연스럽게 술과 멀어지게 되었다고.
노동조합 활동을 하며, 광부들의 안전한 일터를 위해 애쓰셨던 분이었다.
피해자와 연락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해명한 대학병원 측.
의대 다니는 형을 7년 간 뒷바라지하고, 부모님께는 이미 다른 아파트까지 사드렸다.
강씨가 고발당한 혐의는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성격장애 특징은 자신은 괴롭지 않고, 주변이 괴로운 것"
7년 동안 무관한 치료를 받았던 류승수.
건강한 성인 기준 매일 7~9시간 수면을 취하는 게 적당하다.
30여년간 히키코모리와 등교 거부 문제 등에 대해 연구해온 정신과 전문의 연구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늘고 있다.
[심리상담사의 고민 카운셀링]
당신은 질문을 던지고 싶을 것이다. 투표를 하는 데 후보자의 배우자까지 고려를 해야 하는가? 그건 각자의 선택이다. 하지만 더는 남편과 아내(혹은 남편과 남편, 혹은 아내와 아내)는 후보자와 내조자가 아니다. 그들은 오랜 세월을 살며 어느 정도 공통적인 삶의 가치를 함께 쌓아온 파트너다. 그들의 집안에서 벌어지는 미시적인 정치는 결국 거시적인 정치로 이어지거나 확장된다. 우리는 그것을 이미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의 8년으로부터 충분히 배웠다. 게다가 오랜 세월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협력해온 사람의 모습은 결국 후보자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이야기해준다.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로부터 우리는 후보자를 더 잘 알 수도 있다. 트럼프 취임식에서 각자의 배우자를 대하는 버락 오바마와 도널드 트럼프의 태도가 얼마나 달랐는지를 한 번 떠올려보라.
일본 도쿄 신주쿠지역의 한 호텔에 하룻밤 내내 맘껏 울 수 있는 '울음방'(Crying rooms) 객실이 등장해 화제다. 목 놓아 펑펑 울어도 된다. '레이디스 모더레이트 싱글'(Ladies Moderate Single)로 명명된 이 방에는 눈물을 닦는 캐시미어급의 부드러운 티슈는 물론이고, 화장을 지울 수 있는 클렌징 도구들, 울음을 그친 뒤 눈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스팀 아이 마스크', 목이 아프지 않게 해주는 따뜻한 타올 등도 비치돼 있다. 호텔 쪽은 특히 여성들이 이 방에서 실컷 눈물을 흘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방 안에서 최루성 영화와 만화도 볼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