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최수연 변호사’가 맞나요?
유해진과 벌써 세 번째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고.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는 투샷이었다.
하윤경을 알아본 '슬의생' 제작진 칭찬합니다.
배우에게는 이런 고충이 있구나...
그는 "애를 쓰고 있다"고 했다.
오늘도 누군가가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 이런 일은 늘상 있는 일이다. 누군가는 거의 매일, 매시간 SNS를 통해 실수(도 있지만 정말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표현하다가 대차게 돌려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유명인들이 그렇다.)를 하고 있다. <소셜포비아>가 다루는 사건의 핵심인물인 '베카'와 '도더리'가 그런 사람들일 것이다. 이들은 문제가 된 매개는 좀 다르지만 심한 조리돌림의 피해자라는 점에서 같다. 보통 이런 지경에 이르면, 사람이 상당히 위축되기 마련이다. 이게, 안 겪어본 사람은 잘 모른다. 무시할 수 있을 것 같고, '뭐야 꺼져' 하면 될 것 같지만 그게 그렇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