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인회장의 추도사에도 동의하지 못했다.
모두 래브라보 레트리버 종!
박중철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인터뷰.
수리남으로 돌아갔다는 소문이 파다했으나...
정부와 군이 형제복지원을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정황도 밝혀졌다.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은 수의도 입지 못한 채 곧바로 화장된다. 가족들은 작별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고인을 떠나보내야 한다.
실리콘 보호장치를 끼고 사이드 미러에 손목을 부딪치는 연습도 했다.
의사와 소속병원의 책임을 명확히 했다.
조사에 출석한 경찰 진술을 살펴봤습니다.
“양육 의무는커녕 연락조차 안한 친모의 친권은 박탈해야 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18일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병원은 낙상이 사망의 직접적 원인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우려했던 것처럼, 올여름 폭염은 취약계층을 주로 덮쳤다.
그러나 아버지를 보내드렸을 뿐, 아직 해결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강신명과 구은수는 공직생활에 아무런 흠결 없이 명예롭게 퇴임했고, 나머지 살인경찰 일당도 징계는커녕 무려 승진을 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인을 해놓고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니, 범죄자 친화적인 국가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박근혜도 탄핵됐고, 구속영장이 청구된다는 소식도 들린다. 그 밑에서 살인을 저지른 강신명의 구속영장도 청구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기대해본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세월호가 물 위로 올라왔듯, 나와 우리 가족도 언제까지나 기다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