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
흠.....
30대에 꿈을 찾은 김광규.
군 장병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
먼저 기부 의사를 밝혔다.
적반하장.
부모의 마음이 어떤지 더욱 잘 알기에.
“모두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걱정이 먼저였다. 모든 과정이 이 중사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1심 판결이 확정되는 대로 이뤄질 예정
아직까지 다리에 남아있는 흉터.
최근 한겨레 조사에서 전·현직 여군 부사관 64%가 성범죄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 중 터미널에서 우연히 특전사 모집 포스터를 본 박군.
의정부·파주·동두천·고양·남양주 등이 거론됐다.
제보자를 색출하거나, 고발 내용 자체를 의심하기에 바빴다.
"알량한 폭력에 쉽게 굴복하고 절망하는 이유는 그곳이 갇힌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박군은 어머니 부양을 위해 대학 진학 대신 직업 군인을 택했다.
부회장에 부임한지 6개월 만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공군 비위 폭로 글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