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기대....
세상에..
야생동물과 부딪혀 고장 발생.
약 30분간 대치 끝에 실탄으로 제압.
외딴곳에 방치돼 한 자리에 묶여 사는 개들의 고통.
17kg이 빠지고 탈수 증상이 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산에선 멧돼지를 조심해야 하고, 108배는 흉내라도 내려면 몸살이 디폴트니 단단히 각오하자.
못 하는 게 없으시네..
아무리 불만이 많은 상황이라도 이런 끔찍한 내용은......
용의자는 입건되지 않았다.
오후 2시쯤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었다.
산에서 멧돼지와 유해진을 함께 만날 확률 몇%?
환경단체와 주변 주민 등의 반대로 사살 아닌 생포로 방침을 바꾼 상태.
앞으로 혐오식품 및 야생동물로 조리된 식품을 팔지 못한다.
"인간들은 서로 전염을 시키지 못하도록, 떨어져 사는 게 더 나을 것" - 로빈슨 제퍼스(1887~1962)
야생 멧돼지가 유력한 감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다.
올무는 밀렵활동에 가장 많이 쓰이던 도구다.
철원과 파주 민통선 내에서 발견됐다.
백신 개발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