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이 통과되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이 마침내 우리 주변에 보이게 될 것"이라고.
하지만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기 위한 개헌도 동시에 추진한다.
"성소수자도 평등한 결혼에 대한 권리를 계속해서 인정, 보장받아야 한다."
그게 다가 아니다.
7년 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던 하비에르 실바와 하이메 나사르 부부.
성 소수자 지원 공약을 내건 오태양 후보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
프로 커밍아웃러 김규진
문제가 된 교과서 내용은 지난 교육 과정에서 삭제됐다.
임신중단을 범죄로 규정해왔던 오랜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한국 사회는 변했다. 정말인가? 절반은 진실, 절반은 거짓이다.
유권자의 62%가 '동성결혼 보호' 개헌안에 찬성했다.
교황의 발언은 가톨릭 교회 내에서 논란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연방대법원은 2015년에 동성커플의 법적 결혼 권리를 인정하는 역사적인 결정을 내렸다.
평생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했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차별금지법 제정에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 변화를 위한 행동에 나서는 새로운 흐름이 주목받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이 분야의 선구자로 꼽힌다.
잠정 투표율은 65%였으며, 결과는 77.9%의 압도적인 찬성이었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된 사람들이 소송을 냈고, 이겼다.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행위는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시급하게 제정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