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학생에게 조곤조곤 날린 경고와 부탁.
"나를 이렇게 두는 너희 괜찮아?"
앤소니 심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MBC 공채 코미디언 1기의 당당함.
장항준 감독에게 말려버린 장도연.
"그때 헤어진 이유가 '이거였구나' 느낄 것."
"부끄러울 것 없어, 나 좋다는 사람 만나면 돼" 당당함이 멋지다.
"제게는 아직 충분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자 나이 일흔, 여든에도 본인이 바뀌기를 택하면 새롭게 태어나는 거니까요.”
”비키니를 입었다고 욕할 것도 아니고 욕할 일도 아니다”
떡볶이집 알바, 노점상 등등
씩씩하게 걷지 말라는 지적도 받았다는 이하늬
“대중 삶에 미술이 조금 더 가까이 스며들었길"
절망 앞에서도 기어이 일어선 사람의 당당함은 감동적이다.
“내 예술의 당당함은 마음을 나누는 것에 있다"고 말한 구혜선.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글을 남긴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계속 일어나는 게 당당한 여자"라고 했던 제시답다.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것" 제시가 어린이에게 들려준 인생 조언이다.
이 당당함 무엇..?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금 영수증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회에서는 향후 탐사 보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이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