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람 이천수.
"파이널 라운드를 앞둔 중대한 시기에..."
무한재석교!
이름도 비슷하다
한 마리에 천만 원이 넘는다고.
결혼식 날짜보다 중요한 챌린지리그 개막전 날짜!
하객들도 함께 웃고 울었던 그야말로 유쾌한 결혼식.
그러나 울프컷이 재유행할까 봐 약간 두려운 마음.
주례는 김병지 감독, 사회는 이수근, 축가는 조혜련이?!
수비부터 공격까지 못하는 게 없다.
'골때녀'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장면이다.
절대로 승부 조작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전적으로 연출진의 편집 과정에서 벌어진 문제”
특히 뱃살이 쏘옥 빠졌다고.
그래도 진심을 다하기에 선플만 가득한 '골때녀'
박선영 자리를 위협하는 실력자 최여진!
'골때녀' 파일럿에서 활약했던 김수연.
아내의 아이디어가 제대로 통했다.
축구를 생각하면 정말 뜨거워지는 여성들의 이야기.
이성미, 이경실, 신봉선도 함께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