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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에서..!" 규모 7.2 역대급 지진 난 대만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한 일은 보고 나니 인류애 즉각 차오른다

신생아 침대 이리저리 흔들리자..
한겨레 조해영 기자
"옭매듭으로..!" 기혼 의사들이 수술실 들어갈 때 '결혼반지 보관하는 곳'은 의외로 몸에서 매우 가깝고 로맨틱하다

바지 끈에 옭매듭으로 묶어두기도.
Amy Glover/Huffpost UK
"님 쫄?" 유태오가 오스카 등 해외 스타들 앞에서 보여준 태도는 한국인이라면 어깨가 하늘에 닿는다(ft. 인종차별)(피식쇼)

너무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정윤 에디터
지난해 혈액암 4기 투병 고백했던 37세 가수 안녕하신가영이 딱 1년째 되는 오늘 전한 근황을 보니, 가슴 한편이 찌르르한다

너무 다행이다...
황남경 에디터
"일어나서 밥 먹어" '신사와 아가씨' 윤진이에게 7첩 반상 차려주는 여성 정체: 친정엄마가 전~혀 아니라 문화 충격이다(동상이몽2)

시어머니 말을 듣고 나니 이해도 되네..
곽상아 에디터
“자료 삭제하고 나오세요!” 병원 떠나는 전공의들에 지침글 올린 ‘메디스태프’ 작성자가 의대생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소재 현직 의사였다.
서은혜 에디터
'개콘 세바스찬' 임혁필이 양악수술할 때 손발톱 바짝 깎은 이유: 너무 충격이라 5초간 얼음(!)이 되고 말았다(비보티비)

무슨 상관인가? 했는데...ㄷㄷ
곽상아 에디터
"집단행동만이 방법 아냐" 병원에 남은 전공의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여러 생각이 휘몰아친다(의사 파업)

이들이 병원에 남았던 이유는.
한겨레/정봉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이 대통령 기록물이라고? 과거 '진짜' 국고 귀속 명품과 명백한 차이가 있다(ft.박근혜와 DJ)

흠...
한겨레 이승준 기자
"아깝지만" 오윤아가 아끼는 1,000만원 넘는 명품 샤넬백 기부하도록 영향 준 의외의 인물은 천사가 진짜 존재하나 싶다

선한 영향력ㅠㅠㅠㅠㅠ
안정윤 에디터
"체계적 건강..!" 하이브가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것은 듣고 나니 진짜 중요한 게 뭔지 안다는 생각 들고 엄지척이다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 소속사의 탁월한 판단.
한겨레 이정국 기자
"간호사가..." 2년 전 생산 중단된 '딸기 고래밥'이 다시금 세상에 나온 데엔, 훈훈하다 못해 가슴이 뜨근~해지는 사연이 숨어있다

감동...
황남경 에디터
"3억 7천 만 원 기부, 120시간 봉사" '뽀블리' 배우 박보영이 10년간 꾸준히 해온 일을 보니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떻게 돌려주는 지 아는 사람인 것 같다

러블리함의 끝판왕.
양아라 에디터
긴장, 불안 완화하는 법? 두 손가락만 있으면 바로 해결 가능이고, 중요한 미팅 갈 때마다 덜덜 떠는 내게 강같은 꿀팁이다(감정자유기법)

전통 침술 요법에서 착안한 방법.
Sarah-Louise Kelly/ Huffpost UK
더현대 서울에서 쓰러진 60대 남성, 옆에 있던 간호사는 신속한 응급처치로 그를 살렸다

용인 세브란스병원의 심장내과 임상전담 간호사 이원정씨.
문혜준 에디터
“백팩남은 은인!” 출근길 심정지 환자 살리고 조용히 떠난 ‘시민 영웅’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감동이 마구 휘몰아친다

시민 영웅은 총 3명이었다!
서은혜 에디터
"유명해지니..!" '꽈추형' 홍성우가 병원 내 괴롭힘·강제추행 폭로 터지자 '단 세 글자'로 상황을 요약했다

헐.........
유해강 에디터
"네가 뭘 하든.." 아담 샌들러가 십대 두 딸에게 건넨 조언은 부자가 아니어도 마음은 억만장자 될 것 같은 유용한 말이다

멋진 아빠~!
안정윤 에디터
"10년째..." '웰메이드'로 입소문 난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감독이 박보영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고, 솔직히 좀 많이 놀랍다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었다.
황남경 에디터
"부모님께.." 간호사 학대로 의식불명 된 아영이가 심장을 기증하고 떠났고, 기증받은 아이의 주치의는 세 장의 편지를 건넸다

신생아실 간호사 학대로 3년 의식불명 끝 숨진 아영이 심장 기증받아 수술 마친 의사, 부모님께 감사편지 보내
한겨레 조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