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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9일 09시 5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0월 09일 09시 53분 KST

KBS 이사 조우석, '노무현은 동성애와 좌파 연대의 증거'

한겨레

공영방송 KBS의 조우석 이사(59)가 공개 토론회 자리에서 문재인 대표는 "공산주의자"고 "동성애자 무리는 더러운 좌파"며 노무현은 "좌파와 동성애의 연결 고리의 증거"라는 발언을 했다.

동성애 무리는 더러운 좌파

경향신문에 따르면 지난 8일 '바른사회시민회의 주최의 토론회'에서 조우석 KBS 이사는 '동성애와 좌파 사이의 연결고리 3개'란 주제의 토론문을 발표하며 좌파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무식한 좌파, 똑똑한 좌파, 더러운 좌파'라며 그 중 더러운 좌파가 동성애자 무리라고 주장했다.

조우석 이사는 ‘동성애와 좌파 사이의 연결고리 3개’란 주제의 토론문을 발표했다. 토론회에서 조 이사는 “동성애자들이 노리는 게 궁극적으로는 국가 전복이라고 확신한다”며 “저는 뒷감당하는 소리만 한다. 제 발언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경향신문(10월 9일)

이어 동성애와 좌파의 연결고리를 설명하며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들의 실명을 거론했다.

조우석 이사는 동성애자와 좌파의‘연결고리’를 설명하는 대목에서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들의 실명을 거론했다. 그는 “동성애와 좌파 사이의 밀월은 동성애 관련 활동가 무리의 면면에서 새삼 보인다. 그걸 보여주는 게 정욜(인권재단사람 활동가)“이라며 “그가 에이즈 환자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정욜의 애인은 에이즈 환자”라고 했다.

조우석 이사는 “또 한명의 활동가로 곽이경(민주노총 대외협력부장)이라는 사람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까보니까 좌빨”이라며 “동성애자와 좌빨 사이의 더러운 커넥션에 대해 더 이상의 증거는 굳이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경향신문(10월 9일)

노무현은 동성애와 좌파연대의 결정적 증거

또한 그는 좌파와 동성애가 한 통속이라는 증거로 노무현 대통령을 들었다.

“동성애와 좌파 연대의 결정적 증거는 노무현이다. 2007년 노무현이가 국가인권위를 통해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며 “이거야말로 노무현이 우리 사회에 끼친 악영향 중 가장 큰 거라고 단언한다. 우리가 막지 못할 경우 국가적인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사회 현상이 더러우면 더럽게 이야기를 해야지 점잖케 하면 우리가 당한다. 더러운 것을 더럽다고 말해주는게 상식”이라고 했다. -경향신문(10월 9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또한 그는 문재인은 자신이 공산주의자인지도 모르는 공산주의자라고 말했다.

“문재인이라고 어느 당에 대표하는 친구가 공산주의자라는 말에 발칵 화를 내는데 그 친구는 자기가 왜 공산주의자인지 모를 것”이라고 했다. -경향신문(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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