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드디어 밝혀진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사진)

  • 강병진
  • 입력 2015.06.21 14:51
  • 수정 2015.06.21 14:52

많은 이들이 예상한 결과였다.

6월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두 참가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표범’은 바로 ‘안부’, ‘나였으면’을 불렀던 가수 나윤권, ‘어머니’는 ‘에이핑크’의 정은지였다.

이들은 3라운드에서 각각 휘성의 'with me’와 김태우의 '사랑비’로 대결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는 ‘사랑비’를 부른 정은지. 그는 최종 가왕 결정전에서는 클레오파트라에게 안타깝게 패했다. 이날 정은지는 “소속사를 통해 직접 출연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나윤권은 “아이돌로 추측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복면가왕 #나윤권 #정은지 #문화 #방송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