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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등장한 90년대 스타 조장혁의 폭발적 가창력(동영상)

  • 박세회
  • 입력 2015.06.08 07:05
  • 수정 2015.06.08 07:06

"클레오파트라"에게 패해 가면을 벗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는?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아직 공식적으로는 밝혀진 바 없지만, 모두가 나가수를 통해 최강의 보컬 중 하나로 입지를 굳힌 '김연우'라 예상하는 상황.

결승에서 경연을 펼친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만만치 않은 상대. 임세준과 백청강을 각각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승자.

아쉽게 클레오파트라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그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체인지'를 부르며 90년 대를 지배했던 조장혁이었다.

조장혁은 얼굴을 공개한 후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 백지영을 가리키며 “백지영, 나는 (정체를 들킬까봐) 네가 제일 무서웠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나는 전혀 몰랐다”라며 조장혁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MBC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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